프랑스-말리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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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말리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말리는 19세기부터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20세기 중반에 독립했다. 양국은 프랑코포니 회원국들이지만, 역사적, 정치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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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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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부터 말리 일대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말리 일대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였다. 프랑스는 서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을 지배하면서 말리 일대는 프랑스의 지배와 동시에 영향도 많이 받았다.

2.2. 20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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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에 말리 지역도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프랑스는 말리 지역의 독립을 인정했고 말리는 세네갈과 함께 말리 연방을 구성한 채로 1959년에 독립했다. 하지만 말리 연방은 정치적으로 갈등이 생기면서 결국 말리 연방은 1960년에 세네갈과 말리로 각각 분리되었다.

2.3.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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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경제, 정치 등에선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1]

2.3.1. 201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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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프랑스 정부가 말리 내전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2014년 7월 24일, 프랑스와 말리,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말리에서 추락한 알제리 여객기 잔해의 수색을 실시했다.#

2.3.2.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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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코포니 회원국이었지만, 2020년 말리 쿠데타가 발생되자 회원국 자격이 정지됐다.#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구호단체의 프랑스인 여성이 4년만에 풀려났다.# 하지만 말리로 다시 되돌아갔다.#

2021년, 프랑스군이 말리의 한 결혼식을 테러집단의 비밀 회합으로 오인한 끝에 공습을 감행해 민간인 19명이 숨졌다고 국제인권단체가 주장했다.#

2022년 3월 17일, 말리 군정은 프랑스의 RFI라디오방송과 프랑스24 TV방송의 송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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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말리내 소수 민족들 사이에서 링구아 프랑카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한때 공용어이기도 했으나 2023년 7월 헌법 개정으로 공용어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말리에는 프랑스 문화의 영향이 남아있다.

4. 군사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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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부터 말리가 이슬람 근본주의세력의 위협을 받으면서 말리 정부는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프랑스 정부도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서아프리카 진출을 억제하기 위해 프랑스군을 파견했다.

2013년 1월 15일, 올랑드 대통령은 말리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프랑스군 주둔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14일, 프랑스는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 파견된 프랑스군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에 가담한 200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2018년 2월 22일, 말리와 니제르에 주둔중이던 프랑스 군인 2명이 테러 격퇴 작전 도중에 사망했다.#

2019년 11월 26일, 말리에서 프랑스군을 태운 헬기 2대가 충돌해 프랑스군 13명이 사망했다.# 12월 21일, 마크롱 대통령은 말리에서 극단주의 조직원 3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3일, 프랑스 정부는 말리에서 연이어 군사작전를 펼쳐 50명이 넘는 지하드 요원들을 사살하고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11월 13일, 프랑스군이 알카에다 연계 단체 수장을 사살했다.#

6월 4일, 프랑스의 파를리 국방장관은 말리에서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의 수장인 압델말레크 두르크델을 말리의 알제리 국경 근처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2일, 말리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프랑스 군인 2명이 사망했다.#

5월 30일, 마크롱 대통령은 말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확산된다면 프랑스군을 철수한다고 경고했다.# 2차 쿠데타로 프랑스가 군사작전 중단선언했다.#

프랑스군이 2013년에 프랑스 언론인 2명을 납치 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조직원을 제거했다고 파를리 플로랑스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7월 10일, 마크롱 대통령은 사헬지대의 프랑스군 규모 축소를 밝혔고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국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2월 15일, 프랑스 언론이 마크롱 대통령이 16일에 말리 주둔 프랑스군 철군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8월 15일, 프랑스군이 말리에서 완전히 철수해 니제르로 프랑스 측이 병력을 옮겼다.#

5. 재 프랑스 말리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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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내에도 말리인 공동체가 존재하며 프랑스내의 말리인들은 프랑스 흑인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프랑스 리그에는 말리 출신 축구선수들이 활동중이며 대부분이 프랑스, 말리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2018년 5월 28일, 마크롱 대통령이 말리 출신 불법 이민자 마마두 가시마를 초청하면서 프랑스 시민권과 영웅훈장을 줬다.#

6. 대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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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마코시에 주말리 프랑스 대사관이 존재한다.

2022년, 말리가 프랑스 대사를 추방했다.#

7.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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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 반군은 왜 남진해 프랑스개입을 불렀을까 - 연합뉴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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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외교 / 프랑스-아프리카 관계 / 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말리/외교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말리/역사
  •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서아프리카 국가